전체 글(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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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꼬리수리
멋있는 놈이다. 간혹 허구헌날 같은 샷 만 날리는 우를 범하기 쉽기도 하다. 색다른 샷을 올려본다.
2014.02.27 -
쇠오리
남대천에서...
2014.02.26 -
논병아리
남대천에서...
2014.02.26 -
가마우지
남대천에서..
2014.02.25 -
흰꼬리수리-3
웬만해선 성조한테 좀 양보할 듯 싶으나.. 끝까지 먹겠다는 의지.. 참다못해 성조가 슬슬 다가온다. 좀 남겨라 하는 표정의 성조 참다 못해 드디어 한판 붙었다. 끝까지 버텨보지만... 웬일.. . 잘 지켜냈다. 거의 다 먹고 창자만 남은 걸 가지고 자리 이동... 성조가 도저히 안되겠는지.. 사냥에 나선다. 이륙.. 눈밭이라 더 힘들어 보인다. 갈매기들은 늘 그렇듯 혼비백산 군계일학이다. 목표물을 발견하고 갈고리샷을.. 날려본다. 과연 어찌 되었을까??
2014.02.24 -
흰꼬리수리-2
유조가 잡아온 물고기를 먹을 준비를 한다. 성조는 눈치가 보이는지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만 있다. 맛있게 먹는 유조. 그 옆에 꼽사리 까치 마지막 몸부림 치는 물고기 까치는 뭘 먹고 싶어 저러는지.. 한가한 오후의 식사시간이다.
2014.02.24 -
흰꼬리수리-1
난 새를 왜 찍고 있는 걸까? 하여튼 토요일 오후 남대천에 가서 오전에는 탐조대 눈치고.. 오후 버티다 별 소득이 없어 야구장 쪽으로 이동 후 흰꼬리수리를 만났다. 처음에 유조가 나타나고 곧바로 성조가 뒤따른다. 성조와 유조가 나란히 앉아 있다가 유조가 사냥에 나선다. 사냥을 허탕쳤다. 무서운 눈으로 째려보는 성조. 성조가 유조한테 사냥도 못하냐고 나무라고 있다. 유조가 힘을 내어 다시 출동 가뿐히 한마리를 낚아챈다. 신난 표정이 보인다. 의기양양하게 복귀하는 유조 멋지게 착륙한다.
2014.02.24 -
흰꼬리수리
남대천에서..
2014.02.22 -
말똥가리
남대천에서..
2014.02.22 -
댕기물떼새
남대천에서..
2014.02.22 -
고라니
남대천에서..
2014.02.21 -
갈매기
남대천에서..
2014.02.21 -
흰꼬리수리
남대천에서..
2014.02.20 -
고라니
남대천에서..
2014.02.20 -
백로
남대천에서..
2014.02.19 -
고라니
남대천에서..
2014.02.19 -
딱새
남대천에서..
2014.02.19 -
왜가리 등
남대천에서...
2014.02.19 -
천둥오리
남대천에서..
2014.02.18 -
갈매기
경포에서..
2014.02.18 -
꿩(까투리)
남대천에서..
2014.02.18 -
고라니
남대천에서..
2014.02.18 -
검은목논병아리
경포에서...
2014.02.16 -
고라니
남대천에서..
2014.02.16 -
쇠오리
남대천에서..
2014.02.16 -
댕기물떼새
남대천에서...
2014.02.16 -
할미새
남대천에서..
2014.02.16 -
딱새
경포에서..
2014.02.12 -
되새
몇년간 새를 담았지만.. 그 온기를 느낄 수 없었다. 이제 그 숙제를 풀다.
2014.02.10 -
천둥오리
남대천에서..
2014.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