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24. 14:59ㆍ흰꼬리수리
유조가 잡아온 물고기를 먹을 준비를 한다.
성조는 눈치가 보이는지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만 있다.
맛있게 먹는 유조.
그 옆에 꼽사리 까치
마지막 몸부림 치는 물고기
까치는 뭘 먹고 싶어 저러는지..
한가한 오후의 식사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