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가르는 수리부엉이 어둡고.. 어둡고 어두운 속에서도 사진이 찍혀서 놀랐다.
저녀석들도 날고 싶은가 보다.
남대천에서...
너에게로 가는 길. 이렇게 스치듯 가뿐히 날아 너에게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