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3. 14:06ㆍ(때)까치
그동안 까치는 왜 착한 녀석이라고만 알고 있었을까.
다시보니.. 나름 주체성 있고 뚜렷하게 살아가는 녀석이다.
맹수도 무서워하지 않고 텃새를 부리는 까치.
어찌 니가 나보다 나은것 같구나.
남대천에서..